[자청을 1% 넘어서는 방법 2가지] 이 글을 보는 순간 자청을 넘어선다
"자청을 넘어서는 것은 1%의 시도만 있으면 됩니다."
많은 이들은 자청의 유튜브 채널,
자청이 새롭게 서브로 만든 '책사꾼' 유튜브 채널
유튜브 라이징 관련 리섭 콜라보로 만든 채널 등은 구독을 하고,
관심을 많이 가지면서, 자청을 넘어설 수 있다는 생각은 아예 하지 않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판교에 위치한 네이버 본사의 도서관일 것입니다.
이런 곳에 가서 일러스트레이션 모음 서적도 구경하고 여러가지를 구경하며
햇살 (남향인지는 모름) 좋은 창가를 구경한다면,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는 셈이 됩니다.
책은 가만히 있으면 잠든 거인입니다.
하지만 내가 그것을 손으로 잡고 읽어 나가는 순간 나 대신 싸워줄 큰 거인이 됩니다.
자청님이 한강뷰를 배경으로 유튜브를 하는 것처럼
한강뷰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많은 이들이 지식과 지혜를 농축시켜 놓은 듯한 이런 곳에 가서
자청이 하지 않는 1% 시도를 하는 것입니다.
자청처럼 유튜브 배경을 담고자 한강뷰의 20억원 이상 아파트에 거주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한강을 배경 삼아 살 수 있습니다.
한강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공의 자원이기 때문입니다.
영화 기생충(패러사이트)의 기택, 충숙 가정처럼
박 사장의 집에 취업을 하거나 학력 위조를 해서 과외를 하지 않아도
모두가 같은 하늘을 즐길 수 있습니다.
꼭 성북구 외교관이 살 법한 고가 주택에 가지 않더라도
우리는 그 행복을 잡을 수 있습니다.
자청이 보유한 람보르기니도 똑같이 타이어는 4개입니다.
1mm도 하늘을 날 수는 없습니다.
같은 중력의 영향을 받고, 휘발유가 없으면 단 1미터도 전진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서민의 차보다 더 돈이 더 들겠죠.
고급휘발유를 넣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옥탄가가 높은 고급휘발유를 자꾸 넣다가 보면,
아무리 부자라고 해도, 유지비 면에서 좀 타다가 그냥 연비도 좋고 모양도 멋있는 차가 당길 겁니다.
람보르기니 탄다고 해서 꼭 다 좋은 것은 아닐 겁니다.
람보르기니로 운전한다고 해서 버스전용차로를 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버스전용차로를 들어갔다가 9만 900원의 과태료를 낸 적이 있습니다.
절대 이런 시도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돈도 들고 마음도 아프고, 무엇보다도 괜히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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