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해커 자청 넘어서기#1] 자청보다 글을 못 쓰면 된다
[라이프해커 자청 넘어서기#1] 자청보다 글을 못 쓰면 된다 "자청을 이기고 싶나요? 자청보다 글빨이 부족하면 됩니다." 일종의 정신 승리처럼 보이는 위의 문구는 어떤가요? 놀랍습니다. 솔직한 글, 비판을 받을 수 있는 글, 맞춤법조차 틀린 글이 오히려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닐 스트라우스에 의하면, 100장의 길이를 가진 글을 10장으로 쉽게 압축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10장의 글을 100장으로 늘리는 것을 불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좀 부족하더라도 자꾸 글을 쓰고 자신의 블로그에서 많은 것을 시도해 나가다 보면 자청을 이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자청보다 필력이 부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좀 어설프고, 별로 대단해 보이는 것 같지 않게 써야 오히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