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 이기는 방법

안녕하세요.

츤데레 블로그입니다.

이 글을 쓰는 츤데레는 아니구요. 얀데레도 아닙니다.


그냥 데레데레일뿐..

데리버거를 즐겨 먹을 뿐입니다. 헐 ㅠ 드립 지성


참 시간 빠르네요 벌써 2017년입니당.

오늘은 블로그를 통해

1980년대부터 츤데레였던 인물을 소개할까 해요.,




베지터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단순히 좋은데 싫은척 하는 내숭보다는 

다른 이유가 있어 이렇게 행동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거든요.


지구에 그 대머리 아시죠? 내퍼

예전엔 머리카락 있었는데 열심히 싸우다보니 다 빠졌나봐요 ㅋ

베지터 보좌관 같은 사람이에요.

물론 베지터에 의해 죽지만 ㅋㅋ


암튼 라데츠의 무전을 듣고 지구에 침공 왔을 때,

결국 오공들에게 당하게 되는데요.

자신은 사이어인의 왕자임에도 오공에게 의해 자비로 살아나게 되잖아요.

자신을 살려준 그 손오공이 건방지게 보였을 거예요.


왕자가 하급전사에게 당하다니..


착각하지 마라. 카카로트. 난 네놈을 도와주러 온게 아냐. 그저 아무도 나 이외엔 널 죽이지 못하게 할 뿐이다. 


"착각하지 마라." 이 대사 거의

츤데레의 원형으로 불리기도 하죠.


베지터 츤데레 전설의 시작이죠 뭐..


이거랑 비슷한 대사 굉장히 많이 해요.

맨날 오공 구해주면서 이런 대사 날리죠.



위의 띠꺼운 표정 보이시나요?

손오공에게 오치코보레(저능아, 부진아, 낙오자, 덜떨어진놈 등)라고 하죠.

늘 말이 거칠고 차가워요. ㅋㅋ


이런 거칠고 모진 언행을 하면서 말이랑 반대로 동료나 오공을 절체절명의 위기 순간에서 구해주는 그의 행동은 츤데레의 매력의 전형이 됩니다.ㅋ


베지터 암튼 대단한 캐릭터예요~

이상으로 

[츤데레 캐릭터] 베지터 30년전부터 츤데레의 원조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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