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 이기는 방법

안녕하세요. 츤데레입니다.

저야 뭐 웹툰 즐겨보는 편인데요.

네이버 웹툰 중에서 뷰티풀 군바리 챙겨봅니다.

설이 윤성원 콤비의 완성도 높은 웹툰이라고 생각해여~


특히 작가님의 설정덕후인 면은 좀 매료되었구요 ㅋㅋ

289중대의 기수정리랑,

각 인물의 특징과 역할 등

정말 촘촘하고 세밀한 것 같아여..


이렇게 가상의 공간을 만들 수 있어야만

작가가 될 수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중에 요새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두근두근 거리게 한

'츤데레' 캐릭터를 한 명 알아보고자 해요.


바로 이 사람입니다.

위의 그림을 보면

몹시 힘들어 지쳐보이는 우리의 주인공 수아가 보이구요.

오른쪽에는 그를 기다리고 있는 숏컷의 '권정민'이 보입니다.


권정민, 바로 그가 츤데레의 주인공이에요.

챙겨줄 것은 다 챙겨주면서, 말은 무뚝뚝하게 던지죠.


그리고 콧날 보이시나요?

여군 설정이지만 솔직히 거의 미소년 외모급이죠?

약간 중성적인 매력도 있는 것 같구요.


권정민은 뷰군의 배경인 289중대

그 중에서도 1소대의 엘리트의 계보를 잇는 인물로 나옵니다.

라시현-류다희-권정민 이런식으로 연결되죠.


이 3명의 공통점은 기가 세고, 억세다는 점이에요.

울거나 그런 약한 모습은, 빈틈도 전혀 없고,

일도 잘하고 능수능란합니다.


맞아도 별로 아파하지 않구요.

암튼 강한 여자들이에요.


그 중에서도 '권정민'은 츤데레의 공식을 지키고 있습니다. ㅋ


[츤데레 캐릭터] 뷰티풀 군바리 '일경 권정민' 1편은 여기까지 마칩니당.

[츤데레 캐릭터] 뷰티풀 군바리 '일경 권정민' 2편에서 계속 이야기를 이어 나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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