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 따라하기#1] 유튜브 1분 만에 시작하기

[자청 따라하기#1] 유튜브 1분 만에 시작하기

 

"반지하방에서 한강뷰 보이는 자청 아파트로 이사가는 방법"

 

자청.. 그는 어쩌면 팀 페리스, 로버트 기요사키 급일지도 모릅니다.

인정합니다. 그는 좀 간지가 납니다.

일단 그 사람을 이기기 위해서 저는 이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언젠가 이긴다는 각오를 이미 했습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저는 일단 따라하기로 작정했습니다.

 

자청님을 따라하기 위해서 블로그의 방향을 잡았습니다.

이제 '님'은 시간 절약상 생략하고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비효율적이라고 불리는 -습니다 문체는 또 사용하는 것이 제 특징입니다. ㅋ

 

자청은 언제나 대중들에게 말합니다.

돈 왕창 버는 법, 한달에 천만원을 버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해도

100명 중에서 1~2명도 그것을 실천하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자청 이기는 방법 운영자는 다릅니다.

 

저는 제가 운영하고 있는 다른 블로그를 통해

이미 '라이프해커 자청 사기꾼'이라는 검색어를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했을 때,

첫번째로 노출되는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 블로그를 통해 위의 파란색 람보르기니를 사게 되면 인증샷을 찍어서 올리기로 5천만 국민께 지금 약속드립니다.

실제로 자청은 '책사꾼'이라는 유튜브를 서브로 또 시작했습니다.

이미 오래된 일이죠. 파란색 간지나는 람보르기니에서 수십권의 책이 조수석에 쌓여 있는 모습이 연출됩니다.

그리고 자청 람보르기니 시동을 걸자 rpm이 8천 이상 치솟는 장면이 나오죠.

누가 봐도 짜릿한 유튜브 인트로 오프닝입니다.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야 자청을 이기는 것이 시작됩니다.

 

사실 저는 최근에 경제적인 사정으로 인해

반지하 방과 허름한 투룸 주택 등을 보고 다녔습니다.

 

1평의 공간만 있더라도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유튜브 채널.

자청을 따라하는 방법은 단 1분이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실천한 것

1.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2.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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